김건희 씨에게 고가의 목걸이를 포함해 1억 원대 금품을 건넸다고 자수한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오늘 특검에 출석합니다. <br /> <br />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봉관 회장, 휠체어를 타고 오늘 소환조사에 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반차량을 타긴 했습니다마는 휠체어를 타고 오늘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소환조사에 임하기 위해서 출석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건강 문제로 조사 일정이 미뤄졌기 때문에 특검이 병원 방문조사를 하는 게 아니냐 하는 얘기도 나왔었는데 결국 보시는 것처럼 휠체어를 타고 마스크를 쓴 채 특검에 출석을 하고 있고요. <br /> <br />앞서 이봉관 회장이 특검에 자수서를 냈었죠. <br /> <br />그리고 반클리프 목걸이 같은 것도 제출을 했는데, 그렇기 때문에 이봉관 회장이 김건희 씨 구속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수서에서 이 회장은 윤 전 대통령 당선 직후에 김건희 씨에게 목걸이, 브로치 그리고 귀걸이까지 나토 3종 세트를 주고, 사위 박성근 전 검사의 공직을 부탁했다. 이렇게 실토를 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취재진이 여러 질문을 했습니다마는 아무런 답변은 하지 않았고요. <br /> <br />마스크도 쓰고 휠체어를 타고 취재진들이 여러 질문을 했지만 정면만 응시한 채 바로 특검조사를 위해서 사무실로 들어간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진 질문에는 보여드린 것처럼 묵묵부답이었고요. <br /> <br />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90210004347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